알뜰폰 '1000만 시대' 목전···미소짓는 '통신 막내' 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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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000만 시대' 목전···미소짓는 '통신 막내' LGU+

일찌감치 알뜰폰 경쟁력을 강화해 올해 초 KT마저 제치고 '왕좌'에 오른 이동통신(MNO) 막내 LG유플러스가 미소 짓는 이유다.

특히 알뜰폰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16.9%까지 확대되면서, LG유플러스(19.2%)와 KT(23.4%)를 위협할 수준이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유치에 큰돈을 쓰고도 이동통신 시장 내 점유율 반등에 번번이 실패하자, 일찌감치 알뜰폰 사업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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