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3주년을 맞아, 임상 연구 및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킴리아의 임상적 가치와 환자 치료 환경 개선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16일 배포했다.
연구는 킴리아가 한국인 환자에게서도 글로벌 임상 연구와 유사한 치료 반응률과 생존율을 보임을 확인했다.
한국노바티스 혈액암사업부 이지윤 전무는 “킴리아는 혁신적인 기전을 바탕으로 임상 연구와 RWD를 통해 장기간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r/r DLBCL, r/r ALL, r/r FL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혈액암 분야 CAR-T 치료의 리딩 기업으로서 더 많은 환자들이 킴리아의 임상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학적 근거 마련과 치료 센터 확장, 제조 기간 단축 등 접근성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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