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PSG UCL 4강 올려놓은 엔리케 "우리 선수들, 세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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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PSG UCL 4강 올려놓은 엔리케 "우리 선수들, 세계최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려놓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세계 최고"라고 칭찬했다.

PSG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2차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2-3으로 졌으나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뒤 "PSG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그리고 지지(돈나룸마)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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