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법정구속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의 항소심이 진행된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지난 1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영재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유영재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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