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주 KT 위즈전을 마친 뒤 본지와 만난 최지민은 "다른 건 없다.똑같이 경기 준비하고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나갔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날 경기 1-0으로 앞선 8회 초 등판한 최지민은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하며 시즌 세 번째 홀드를 챙겼다.
최지민은 "임박한 상황에 나가나 여유 있는 상황에 나가나 똑같은 상대고 똑같은 피칭"이라며 "감독님이 믿고 올려주셨으니까 막고 내려오는 게 좋다.직구에 자신 있어서 직구 위주의 승부를 많이 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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