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이우석(26·1m96㎝)이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질주했음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이우석은 공격에선 속공을, 수비에선 상대 에이스 디온테 버튼을 밀착 마크했다.
이우석은 “선수단 모두 1차전과 같은 마음가짐을 보여줬다.상대가 지쳐 보였고, 우리 압박이 잘 통했다.선수단이 합작한 승리”라고 공을 돌린 뒤 “이렇게 큰 격차로 앞설 줄은 몰랐다.하지만 우리가 워낙 따라잡히는 걸 잘한다.선수들한테 계속 집중하자고 얘기를 많이 했다.수비부터 강조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