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션 "사연 있는 초짜 러너 16인, 고민 털고 다시 일어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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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 션 "사연 있는 초짜 러너 16인, 고민 털고 다시 일어서길"

'뛰어야 산다'는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으로, 무려 42.195km라는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16인의 '초짜 러너'들의 성장기를 담는다.

'뛰어야 산다'는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초짜 러너'들의 마라톤 도전을 도울 감독으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권은주가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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