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충격 방출설에 콤파니는 "난 선수 지적 안 한다", 케인은 "올 시즌 뮌헨 최고의 선수"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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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충격 방출설에 콤파니는 "난 선수 지적 안 한다", 케인은 "올 시즌 뮌헨 최고의 선수" 두둔

상 몸 상태가 아님에도 수비진 줄부상으로 인해 뛰고 있는 김민재는 인터밀란과 1차전에서도 아쉬웠고 도르트문트전엔 실점에 빌미가 되는 실수를 범했다.

김민재는 곧바로 빠졌고 팀은 2-2로 비겼다.

동석한 케인도 “김민재 실수? 그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더 잘할 수 있었다는 걸 본인도 알 것인데 김민재는 올 시즌 우리 팀 최고의 선수였다.신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를 했다.팀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다.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 뛴 경험도 있어 내일 좋은 경기를 하길 바란다.팀으로서 서로를 도와야 하는 상황이다”고 콤파니 감독 의견에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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