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가 장사 이튿날 물밀듯 몰려든 손님에 기뻐한 것도 잠시, 빠른 재료 소진으로 주문 중단 사태는 물론 비까지 내려 역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앞서 장사 첫날, 전 담당 배인혁은 장사 도중 오징어부추전이 판에 들러붙고 깨지는 문제를 겨우 해결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반죽이 뭉쳐지지 않는 위기에 봉착했다.
생애 첫 장사를 끝낸 뒤 모인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는 번호표 배부, 음료 테이블 추가, 포장 용기 세팅 등 원활한 서빙을 위한 개선점들을 제시하며 더 나은 두 번째 장사를 기대케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