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 하손곡교 삼거리 교통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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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 하손곡교 삼거리 교통환경 개선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동천동 하손곡교 삼거리(동천동 387-28번지) 일대에 차량 신호등과 교통안전 표지판,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해 교통환경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불법주정차가 빈번해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또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하기 위한 교통안전 표지판도 함께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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