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반독점 재판 앞두고 '6천400억원 합의' 제안했다가 '퇴짜'(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저커버그, 반독점 재판 앞두고 '6천400억원 합의' 제안했다가 '퇴짜'(종합)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에 대한 반독점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재판을 앞두고 소송을 제기한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합의를 시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당시 빠르게 성장하던 인스타그램이 메타(당시 페이스북)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느냐"는 FTC 측 변호인 질문에 인스타그램이 당시 페이스북보다 "더 나은 카메라 기능"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자체 카메라 앱을 개발하면서 '직접 만들 것인가, 인수할 것인가'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었다"며 "인스타그램이 그 부분에서 더 낫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인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