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무소는 지난해 9월 에이직랜드와 광주시, 지역대학(전남대·조선대·광주과학기술원)이 체결한 ‘광주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에이직랜드는 개소식에서 광주사무소를 통해 △지역대학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ASIC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 수행 △지역 반도체 기업과 연계사업 발굴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광주사무소는 단순한 거점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광주가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