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37)이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최주환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키움은 이어진 상황에서 박주홍이 볼넷, 전태현이 우전 안타를 치며 최주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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