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어업인의 조기 출항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대비해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평소보다 1시간 빨리 선박 검사를 시작하는 '굿모닝 선박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기검사와 임시검사 등 선박 검사 전 분야에 적용된다.
이른 검사를 원하는 어업인은 어선이 있는 항·포구 외에도 공단의 전국 선박 검사장 9개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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