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비롯한 의료 취약 지역도 산재해 의대·대학병원 유치가 전남 지역 숙원이 됐다.
이와 관련, 의대 설립 때까지 지역 의료자원을 결합해가기로 한 순천시의 공공 의료체계 구축은 시사점을 남긴다.
전남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 전원율 등을 고려해 지역 내 병원끼리 협진 체계로 적어도 멀리 광주까지 가는 일은 최대한 줄여야겠다는 게 공공 의료체계 구축의 지향이라고 순천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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