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에도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에 찾아와 공짜 커피를 마시는 신입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쉬는 날 카페를 찾은 B씨는 자신을 신입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소개하며 '커피 한 잔을 달라'고 부탁했다.
A씨는 "(B씨가) 키오스크에서 큰 사이즈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해서 가더라.자기 엄마 줄 거라고 그랬다"며 "나만 거슬리냐.자기 일하는 날도 아닌데 아메리카노 돈 안 내고 픽업해 가는 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요청하니까 좀 불편하다.자기가 일하는 시간대에 내려 먹으면 문제가 없겠다만 의견은 어떠냐.우리 가게는 알바생이 아메리카노 먹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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