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2’, ‘살인자ㅇ난감’ 등의 작품을 통해 ‘상남자’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각각 순애보 사랑꾼과 모태쏠로 캐릭터를 연기하며 변신에 나선다.
천구을 무대로 ‘현생을 초월하는 로맨스’를 표방하는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30대의 젊어진 모습을 한 채 80대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아내 이해숙(김혜자)을 맞이하는 남편 고낙준을 연기한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아내를 기다리며 손수 짓고 집과 정원을 꾸민 ‘천상계 사랑꾼’ 캐릭터로, 공개된 스틸에도 김혜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과 행복한 미소가 오롯이 담겨 천국에서 펼쳐질 독특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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