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6일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을 지난 11일 정식 개방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2024년 5월 1단계 구간인 '동행길'(서초약수터~국립국악원, 3㎞)을 개방한 바 있다.
이 구간은 새소리 쉼터, 벚꽃 놀이터 등 자연 체험 공간도 갖춰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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