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미디어는 최근 유통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마케팅 기법으로 구매 시점에 노출하는 광고를 말한다.
서 상무는 “예측 중심의 타기팅이 아닌 실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리테일 미디어 3.0의 강점”이라며 “퍼포먼스 광고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브랜드 인지도부터 신규 고객 유입, 재구매 유도까지 진행하는 E2E(End-to-End) 마케팅이 가능해진 점도 큰 변화”라고 강조했다.
쿠팡애즈 광고팀이 브랜드 사업 규모와 특성, 예산을 파악해 명확한 타깃 고객층을 설정하는 등 효율적인 광고 방향을 제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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