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 항공사 항공편 중 '항공기 정비'를 사유로 제시간에 출발·도착하지 못한 비율(정비 지연율)이 작년 동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국내 항공사의 평균 정비 지연율 0.74%(16만4천355편 중 1천212편)보다 0.07%포인트 높아졌다.
항공사별로 보면 국제선에서만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가 764편 중 57편(7.46%)이 정비 사유로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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