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가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물가를 보면 3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4% 하락했고, 수출물가는 전월비 0.7%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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