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사, 이란에 저농축 허용 언급했다 번복…"농축 중단·제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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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사, 이란에 저농축 허용 언급했다 번복…"농축 중단·제거"(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이란에 핵 협상을 압박하는 가운데 협상 대표인 미국의 중동특사가 이란에 대한 저농축 허용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15일(현지시간) 번복했다.

앞서 위트코프 특사는 전날 밤 방영된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는 이란과의 핵협상 목표로 핵 프로그램 전면 폐기가 아닌 우라늄 농축 제한을 제시해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위트코프의 특사가 언급한 농축률 3.67%는 트럼프 대통령이 1기 때 폐기했던 오바마 정부 주도의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상의 농축 제한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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