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웹툰은 단순한 무료 콘텐츠가 아니에요… 창작자에겐 '상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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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은 단순한 무료 콘텐츠가 아니에요… 창작자에겐 '상처'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업계 최초로 불법유통대응팀을 신설하고, 전 세계에 불법 유통되는 웹툰·웹소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차단, 운영자 신원 특정 및 법적 조치를 포함한 종합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박 팀장은 “베트남어, 아랍어 등 제3세계 언어로 운영되는 불법 사이트는 추적이 더 어렵다”며 “이에 따라 저작권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잠입 요원들과의 협력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단순한 웹사이트는 물론 폐쇄형 SNS까지 대응 범위를 넓히며, 불법 공유 차단부터 사이트 폐쇄, 법적 대응까지 ‘원스톱 프로세스’ 역량을 갖추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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