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속만 썩이던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올시즌을 끝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는 "토트넘에서 계속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히샬리송은 브라질 복귀도 불가능하다.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이미 두 팀이 엄청난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히샬리송은 올해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어디에서 뛰고 싶은지 선택했다.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서는 플라멩구는 6월 추가 이적기간 동안 히샬리송을 영입해 선수단을 강화하고자 했으나 히샬리송은 브라질 축구계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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