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입 속 궤양이 쉽게 낫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발한다면 몸이 보내오는 베체트병 위험 신호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베체트병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입안이 헐고 성기 주위에 궤양, 피부 병변, 눈의 염증(포도막염) 등이 주로 나타난다.
이영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베체트병은 병세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발병 시 지속적인 관리와 꾸준한 관찰이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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