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美 파리기후협정 탈퇴 비판…“국제사회 큰 영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반기문, 美 파리기후협정 탈퇴 비판…“국제사회 큰 영향”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전 유엔사무총장)이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에 걸친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비판했다.

(사진=에너지공단) 반 이사장은 이날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본사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 특별강연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이산화탄소를 뿜는 나라”라며 “모범을 보여도 부족한데, 두 번에 걸쳐 파리협정을 탈퇴했다”고 비판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17년 1기 출범과 함께 파리협정을 탈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