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클럽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지만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올여름 한국과 일본에서 친선경기를 치를 게획"이라며 "바르셀로나는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두 번, 일본에서 한 번의 친선경기를 예정하고 있으며 최소 4경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아스는 "바르셀로나는 클럽월드컵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대신 한국과 일본으로 갈 예정이다.보장된 수익은 1500만 유로에 불과하나 구단은 이를 2500만 유로까지 늘리고 싶어한다"며 "한국에서는 이미 두 경기가 예약돼 있다.첫 경기는 FC서울, 두 번째는 전북현대 또는 수원삼성이다"라고 바르셀로나가 클럽월드컵 대신 아시아 투어로 돈을 벌 게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스포츠적 명예는 물론 재정적 이득을 위해 클럽월드컵에 참가하고 싶어했다.하지만 이제 그들은 아시아 투어 시나리오를 받아들였다.사실 그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UEFA 슈퍼컵(8월 13일)에 참가한다면 정상적인 프리시즌을 보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