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역전포...도서관→동물원 만든 전준우 "잘 따라가준 동료들 덕분입니다" [IS 스타]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39)가 도서관이었던 사직구장을 단번에 동물원으로 만들었다.
전준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주중 3연전 1차전에 3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롯데의 8-6 역전승을 이끌었다.
만루 기회에서 나승엽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유강남이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하며 4-5로 추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