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 닷새째인 15일에도 실종자를 찾기 위한 소방당국의 야간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지하 수색을 위한 진입로 확보 작업과 붕괴 요인 제거 등 안전 조치를 진행한 뒤 구조대원 7명을 지하 공간으로 투입해 실종자인 포스코이앤씨 직원 A(50대)씨 수색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붕괴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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