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인근 초등학교가 오는 16일 정상 등교를 결정한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3일간 실시간 등하교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글에서 "(학교의)옹벽 및 건물의 안전성을 점검할 수 있는 계측기 39개, 실시간 원격 계측기 6개를 설치했다"며 "국토부 산하 한국국토안전관리원에서 지하 2~5m 진단하는 GPR검사도 실시했다"고 했다.
사고 현장에서 50여m 떨어진 빛가온초는 이날 오후 대책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와의 회의를 거쳐 16일부터 학생들을 정상적으로 등교시키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