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이 LG 마운드를 상대로 1점도 내지 못하면서 0-3으로 패한 것이다.
3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선 8이닝 동안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득점 지원이 없어 '완투패'했고, 지난 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선 6이닝 3실점 QS를 달성했으나 역시 타선의 득점이 부족해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개막전 제외 4경기에서 후라도가 받은 득점 지원은 단 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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