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말에는 '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혔다.
나 의원은 "영화를 영화로만 볼 수 없는 현실, '드럼통 정치'에 많은 국민들이 떨고 있다"며 "진실을 향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비정상적인 사회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드럼통'으로 이 전 대표를 향한 비판의 메시지를 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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