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GB 1만원대 5G 요금제 "싸긴 싸네"…알뜰폰족 다시 늘었다
알뜰폰 업계에서 월 1만원대 20GB 제공 5G 요금제가 확산되면서 가입자수도 증가세로 접어들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알뜰폰 가입 회선은 전월 대비 9만91개 증가한 964만8107개를 기록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도매대가 인하를 통해 사업자들이 경쟁력있는 요금제를 설계하도록 유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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