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원전·수도…英서 '인프라에 중국 투자' 경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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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원전·수도…英서 '인프라에 중국 투자' 경계 커져

중국 기업이 소유한 영국 철강회사 브리티시 스틸의 용광로 폐쇄 위기로 영국에서 중대 기반시설에 중국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영국이 양국간 경제협력을 정치화한다고 비판하면서 영국에 투자하거나 진출한 중국 기업을 공정하게 대우하라고 촉구했다.

그중 히스로공항(10%), 템스워터(9%), UK파워네트워크(100%), 노섬브리아 워터(75%), 힌클리 포인트 C 원전(27.4%), 브래드웰 B 원전 부지(66.5%) 등 중요한 국가 인프라 운영업체의 상당한 지분을 중국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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