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황제성은 "에일리 씨도 남편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라며 묻자, 에일리는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남들 시선 신경 쓰면서 힘들게 안 살았어도 되는데 너무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선택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창옥은 "그걸 한번 보고 또 본다.얘가 왜 그랬을까? 또 생각하다.그럼 악플이 확대된다.그리고 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댓글은 잘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작년에 알츠하이머 검사 받았는데 그다음에 알츠하이머라고 기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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