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본격 운영[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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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본격 운영[동네방네]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진을 위해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성동구는 지난해 대비 약 3개월 앞당긴 4월 12일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시작해 방문객들에게 본격적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수역 인근, 서울숲, 아뜰리에 거리 등을 관광안내사들이 순회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통역 서비스, 지리정보 안내를 비롯해 관광코스 소개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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