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원한 케냐과학기술원 완공…KAIST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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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원한 케냐과학기술원 완공…KAIST가 모델

한국 정부가 자금을 지원한 케냐과학기술원(Kenya-AIST) 캠퍼스가 완공됐다고 주케냐한국대사관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사관은 지난 11일 케냐과학기술원 캠퍼스에서 윌리엄 카보고 기토 케냐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 장관, 김경구 한국수출입은행 다르에르살람 사무소장, 이동엽 보미건설 소장 등 내외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강형식 주케냐대사는 축사에서 "케냐과학기술원이 케냐의 유능한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양성해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경제개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 협력의 상징이 돼 관계 발전의 촉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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