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은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7회 말 선두타자 결승 홈런으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최원준은 홈런을 기록한 뒤 유독 기뻐했다.
이 감독은 "바뀐 투수를 상대로 최원준이 공격적인 스윙을 해주면서 결승 홈런을 뽑아줬다.오늘 경기를 계기로 최원준이 더욱 힘내주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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