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15일 제105차 위원회에서 '이윤성 군의문사 사건'을 위법한 공권력의 행사로 발생한 인권침해라고 판단하고 진실규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이날 고 김옥주, 고 김병회 의원의 자녀들이 진실규명을 신청한 '1949년 국회 프락치 사건'에 대해서도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했다.
이를 통해 종교인 600명이 진실규명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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