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는 "물론 같이 온 여행이긴 하지만 나 개인의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40대 이상의 남자 셋이서 20여 시간 넘는 시간을.비행기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붙어있는다? 이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대호는 "나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고, 겸사겸사 한 바퀴 돌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저는 여행가면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여행을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최다니엘은 "여자친구랑 가도 개인 시간을 존중해주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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