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와 6이닝을 던졌고, 이후 김진성(7회), 박명근(8회), 장현식(9회) 순으로 계투해 삼성에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았다.
LG는 1회 이후로도 7회까지 매 이닝 주자가 나갔으나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해 불안한 1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삼성의 두 번째 투수 신인 배찬승을 상대로 오스틴이 우월 2루타를 쳤고, 문보경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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