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2차 핵협상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예정된 가운데, 중동 해역에 미군 항공모함이 추가 배치됐다고 AP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또 미군의 중동 작전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도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두 항공모함의 영상을 게시하며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이 중단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10년 만에 고위급 핵 협상을 재개한 미국과 이란은 지난 12일 첫 접촉에 이어 19일 두 번째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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