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예비 남편 최시훈을 향한 악플에 관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에일리는 "평생 저희가 끌어안고 살아야 할 고민인데, 사실 남편이 계속 미디어와 온라인에 노출되다 보니 사람들이 저희를 비교한다던가 없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다.사실이 아닌 루머들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에일리는 "신랑이 일도 열심히 한다.진짜 열심히 하는데 백수인 줄 안다.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회사에 다니며 일을 하고 있는데 저만 일을 하고 제 돈으로 사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안 좋게 온라인으로 글을 다니까 되게 속상해한다.그런 것들을 보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하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