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고충' 광주 북구 30대 공무원 유서 남기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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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고충' 광주 북구 30대 공무원 유서 남기고 숨져

광주 북구 공무원이 업무 고충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북구 8급 공무원 A(3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업무와 공직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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