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북한군, 우크라이나에서 현대전술 완전 습득…큰 위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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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북한군, 우크라이나에서 현대전술 완전 습득…큰 위협 부상”

러시아 쿠루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에 참가한 북한군이 무인기 활용 등 현대 전술을 완전히 습득, 전장에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정보 수집 및 분석 부서의 고위 관리가 밝혔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의 안드리 체르냐크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에 참가한 북한군의 사상자가 지금까지 5000명에 이르렀으며, 아직 6000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행히도 북한 부대는 훈련에 성공하고 진화했다.무인기를 사용해 전자전을 펼 수 있는데다, 전파 방해와 같은 전자전 기술 등 현대의 전술을 완전히 습득해 전장에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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