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을 갖고 일방적인 억압에 공동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중국과 베트남은 모두 경제 글로벌화의 수혜자로서 전략적 결의를 강화하고 일방적인 괴롭힘에 공동으로 반대하며 글로벌 자유무역체제와 산업망·공급망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베트남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며 국제 무역 규칙을 보호하고 양측이 체결한 협정을 준수할 것"이라면서 "세계 평화와 인류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공동으로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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