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중국 선박이 고의로 해저 테이블 훼손 증거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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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중국 선박이 고의로 해저 테이블 훼손 증거 못찾아"

스웨덴은 중국 선박이 지난해 발틱해에서 해저 케이블을 고의로 훼손했다는 의혹을 조사했으나 증거를 차지 못했다고 15일 관련 보고서를 공개하며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사원들이 제한된 정보에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에서 스웨덴 수역 내 해저 데이터 케이블이 과연 고의로 잘라졌는지 여부를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었다고 스웨덴 사고조사위원회 보고서는 지적했다.

중국 당국이 조사를 주도했고 스웨덴은 옵서버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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