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광주 '1000원백반' 식당에 손편지·사비 격려금 "건승하셨으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광주광역시 방문 계기에 '1000원 백반'으로 유명한 지역 식당에 손편지와 격려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 대행 측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날 오후 광주 대인시장에 있는 1000원 백반집 '해뜨는식당'에 직원을 통해 사비 격려금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한 대행은 손편지에 "어머님이 시작하신 1000원 백반 식당을 따님이 뒤를 이어 15년째 운영하고 계시다고 들었다"며 "꼭한번 뵙고 싶었는데 일정이 여의치 않아 감사 말씀만 전하고 간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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