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드림? "브로커에 수천만원 줬는데 1년 만에 쫓겨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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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 "브로커에 수천만원 줬는데 1년 만에 쫓겨날 위기"

지난해 4월 입국한 스리랑카 출신 A씨는 현지 에이전시에 1천500만원을 지불하고 기능인력 비자(E-7-3)를 받아 울산의 대형 조선소 용접공이 됐다.

입국 전 에이전시는 "한국에 가면 2년 동안 월 400만∼500만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지만, 실제 계약은 1년짜리 단기 계약이었고 급여는 월 190만원 수준에 그쳤다.

조선 용접공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다른 사업장으로 옮기려면 고용주가 발급한 이직동의서가 필수지만, 회사는 이를 발급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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