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콜업을 위한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혜성의 활약에 주목했다.
일본 매체 'J-Cast 뉴스'는 15일 "미국 현지 매체 '다저스 네이션'은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노력 중인 김혜성에 대한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며 "김혜성은 당초 장타력 부족을 지적 받았지만 최근 트리플A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저스 네이션'은 "다저스에 변화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다행스럽게도 오클라호마시티에는 기대 이상의 선수인 김혜성이 있다.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조정하는 부분은 결실을 이미 맺었다.김혜성에게 공정한 기회를 줘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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